가인, 스모키 벗고 태양빛 섹시미 '발산'

2013. 7. 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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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돌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본명 손가인·26)이 스모키 화장을 벗고 브론즈 아이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가인은 최근 에스쁘아와 함께 패션지 나일론 8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짙은 아이라인을 벗고 태양을 닮은 듯 강렬한 색채의 브론즈 컬러를 사용해 눈화장을 완성한 가인은 예전과는 달리 훨씬 생기 있고 발랄해 보인다.

이날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여름 메이크업 노하우, 브론즈 아이 메이크업을 잘하는 비결 등을 함께 공개했다.

가인은 "올 여름엔 뜨거운 태양 아래 더욱 빛을 발하는 브론즈 아이 메이크업이 단연 대세"라며 "높은 온도의 야외와 조명 아래서도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는 컬러 지속력과 워터프루프에 강한 아이템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의 뷰티 화보는 나일론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오는 29일 2년여 만에 정규 5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뉴스팀 news@segye.com사진=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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