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푼수 이보영, '내딸서영이' 완전 벗었다

뉴스엔 입력 2013. 7. 10. 08:31 수정 2013. 7. 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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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이보영이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수목극 정상을 지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연출 조수원, 이하 '너목들')에서 까칠한 모습, 푼수 같은 모습, 귀여운 모습 등 어떤 모습도 사랑스럽게 연기하는 이보영 팔색조 매력이 드라마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너목들'를 통해 자타공인 최고의 시청률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이보영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모두 발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가 맡은 장혜성 캐릭터는 국선전담 변호사로 까칠하고 도도한 척 하지만 내면은 푼수끼 다분하고 코믹한 모습까지 거침없이 보여지는 인물이다. 이보영은 '너목들'을 통해 반전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전작 '내 딸 서영이', '적도의 남자'에서 보여진 정적이고 차분한 이미지와는 상반되게 생기 있고 감정 표현이 솔직한 '너목들'에서의 이보영 모습은 그녀의 매력을 한층 더 강조시키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목들'은 이보영의 매력 종합 선물 세트", "이보영에게도 이런 반전 매력이 있을 줄이야. 너무 사랑스럽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배우는 이보영뿐인 듯", "이보영 때문에 '너목들' 본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7월 10일 오후 10시 11회가 방송된다. (사진=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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