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6·10민주항쟁 기념식 총출동
배민욱 2013. 6. 10. 04:31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여야 각 정당 지도부가 10일 제26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 총출동해 민주주의 정신을 기린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6·10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한다. 민주당에서는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통합진보당에서는 이정희 대표가, 진보정의당에서는 노회찬 공동대표가 각각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 앞서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전날 "6·10민주항쟁은 대한민국을 진정한 민주공화국으로 거듭나게 한 소중한 역사적 교훈이며 국민적 자랑"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6월 항쟁을 통해 쿠데타집권세력의 장기집권 획책이 저지됐고 대통령 직선제와 정치적 제도적 민주주의가 정착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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