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걸' 뮤비 아역 고은 "이효리 조금 무서웠다" 왜?

이소담 기자 2013. 6. 5. 21: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이효리 '배드걸' 아역 고은 양이 이효리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이효리 뮤직비디오 '배드걸'에 출연한 아역 고은 양이 출연했다.

이날 고은 양은 이효리에 대해 "조금 무서웠다. 자꾸 뺏고 밀어내니까"라고 말했다. 실제 고은 양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이효리가 화장품을 자꾸 빼앗아가자 눈물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어 고은 양은 3세부터 TV에 출연하기 시작했다며 씨스타 노래에 맞춰 꿈틀꿈틀 댄스를 추기도 했다.

끝으로 고은 양은 "효리 언니 다음엔 화장품 뺏지 마"라며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