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포스터부터 남다르다 '최강 비주얼 라인'

박귀임 2013. 5. 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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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포스터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SBS는 지난 16일 '너의 목소리가 들려' 공식홈페이지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세 주연배우 윤상현 이보영 이종석 씨를 소개합니다. 배우들만 봐도 드라마 대박 조짐이 보이죠?"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포스터 속에는 윤상현 이보영 이종석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블루 포인트를 기본으로 각각의 캐릭터에 맞는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윤상현과 이종석 중앙에 선 이보영은 두 사람 모두에게 팔짱을 낀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런가하면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출격은 기분 좋은 설렘과 호기심으로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수목극 대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이지만 사랑스러운 국선 변호사 장혜성(이보영)이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와 이상만 높은 허당 국선 변호사 차관우(윤상현)와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사건을 유쾌하게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후속으로 오는 6월 5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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