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는 '선 스프레이' 제품도 보습·영양잡는다

지난해 론칭 10주만에 150억원 판매된 '쏠레일 선 스프레이' 시즌2

HMJ코리아는 16일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 선블록 제품인 `쏠레일 에센스 선 스프레이(SPF50+/PA+++)'를 롯데홈쇼핑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작년에 출시했던 `쏠레일 선 스프레이'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보습 및 영양 성분을 100배 더 보강했다.(한국콜마 피부과학연구소 인증) 쏠레일 에센스 선 스프레이는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얼굴과 보디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호호바 오일, 히알루론산, 위치하젤 추출물 등 보습성분을 강화해 사용 후 피부가 건조해지는 현상을 막아주며 알로에 베라 잎 즙, 페퍼민트오일 등이 자외선 및 적외선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아데노신 성분도 들어있는 자외선 차단, 주름 개선, 미백 등 3중 기능성 인증 제품으로, 1회 사용시 피부 온도 인하, 쿨링 효과, 12시간 메이크업 지속 효과(세명대 한방바이오센터 임상 완료)도 입증받았다.

파라벤, 벤조페논, 페녹시에탄올, 동물성 원료를 첨가하지 않아 메이크업 위에 덧뿌리는 것은 물론 맨 얼굴 및 보디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전 잘 흔들어 원하는 부위에 뿌리면 자외선 및 적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미세한 입자가 고르게 분사되어 백탁 현상,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없이 피부에 밀착된다.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150ml)과 핸드백이나 파우치에 휴대할 수 있는 소용량(70ml) 등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nero20@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