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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英, 우크라 30일 휴전에 "긍정 전개·돌파구…러 동의해야"(종합)
(런던·브뤼셀=연합뉴스) 김지연 정빛나 특파원 = 유럽연합(EU)과 영국은 11일(현지시간) 30일 휴전안을 포함한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고위급 회담 결과를 환영하며 "공은 러시아로 넘어갔다"고 압박했다. EU의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안토니우 코스타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날 오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공동 입장문에서 30일간 휴전 및 미국
연합뉴스 7분 전 - 트럼프, 13일 나토 총장과 회동…우크라戰·방위비 논의 예상(종합) 연합뉴스 23분 전
- "헌재 총공세" 거리로 나간 野 "맞불은 자제" 각자에 맡긴 與 중앙일보 30분 전
- 尹 운명 가를 5가지 탄핵 사유… 하나라도 '중대한 위법' 판단 땐 파면 한국일보 59분 전
- "尹 계엄 이유 방증해주는 격"…민주당의 '줄탄핵' 딜레마 [정국 기상대] 데일리안 5시간 전
- 동영상핵심은 '기술력'인데…연구 인력이 없다 SBS 8시간 전
- 동영상봄인데 소풍없는 학교들…교사 유죄에 "두려워 가겠나" SBS 9시간 전
- 동영상'내란 수괴' 비호 나선 인권위‥'인권위 역주행' 어떻게 시작됐나 MBC 9시간 전
- 동영상대선 때부터 "선거에 의문"‥결국 "선거 점검하러 비상계엄" MBC 9시간 전
-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멕시코와 스페인을 잇는 달콤함, 추로스와 초콜릿
길쭉하게 튀겨 낸 추로스는 누가 뭐래도 스페인이 자랑하는 음식 유산 중 하나다. 밀가루와 물, 소금 그리고 기름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추로스는 아침 식사 겸 간식으로 스페인을 비롯한 중남미 스페인어 문화권에서 사랑받는다. 추로스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는 초콜릿이다. 이탈리아에서 설탕을 듬뿍 넣은 에스프레소와 크루아상으로 아침을 연다면, 추로스 문화권에
서울신문 30분 전 - [맛있는 이야기] 바다의 보물 ‘김’ 둘둘…감칠맛·영양의 결정체
냉동김밥이 미국 대형마트에서 품절됐다는 뉴스가 처음 나온 게 벌써 2년 전이다. 인기는 계속돼 냉동김밥을 비롯한 쌀 가공식품 수출액이 2024년엔 전년 대비 38.4% 뛰며 농식품 수출 품목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먹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처음부터 해조류를 좋아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요오드와 같은 할로겐 화합물이 풍기는 향 때문이다. 강한 바
농민신문 15시간 전 - 중식 세계 최초 미쉐린 3스타… ‘전설의 맛집’에서 홍콩을 즐기다
■ 추천! 더중플 - 홍콩백끼 「 78 vs 32. 2024년 기준 홍콩과 서울이 보유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수입니다. 인구는 홍콩(약 734만 명)이 서울(약 934만 명)보다 훨씬 적은데, 미쉐린 스타 식당은 두 배 이상 많습니다. 홍콩이 세계적인 미식 도시로 불리는 이유겠지요. 중국 본토에서 내려온 광둥 요리의 뿌리가 굳건하고, 지구촌 곳곳에
중앙일보 2일 전 - “소금빵 다음, ‘샌드위치’ 뜬다”…롯데호텔 제과장의 ‘촉’[미담:味談]
음식을 통해 세상을 봅니다. 안녕하세요, 맛있는 이야기 ‘미담(味談)’입니다. 인간이 불을 집어든 날, 첫 셰프가 탄생했습니다. 100만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들은 음식에 문화를 담았습니다. 미식을 좇는 가장 오래된 예술가, 셰프들의 이야기입니다.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2005년 ‘슈니발레’, 2010년 ‘마카롱’, 2015년 ‘대왕카스테라’, 2
헤럴드경제 2일 전 - “아이 기저귀 5번도 못갈아준 나쁜 아빠인데”…국내 유일 미쉐린 3스타는 “가족 덕분”[푸디人]
[푸디인-61] 강민구 밍글스 셰프 (feat.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5) 지난달 27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5’ 전체 레스토랑 셀렉션이 공개됐습니다. 특히 기존 등급에서 한 단계 더 승급된 셰프들이 자신의 이름이 호명될 때 표정에서 드러나는 환희와 감격의 순간은 이번 행사의 백미였습니다. 선호와 취향이 다
매일경제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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