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말춤부터 젠틀맨까지..싸이 팬 인증

윌 스미스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애프터어스′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윌 스미스가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추었고 ′젠틀맨′을 따라 불렀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특별 게스트 여진구 김유정 박재범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애프터 어스(감독 M.나이트 샤말란)′는 1000년 전 대재앙 이후 모든 인류가 떠나고 황폐해진 지구에서 사이퍼 레이지(윌 스미스 분)와 그의 아들 키타이(제이든 스미스 분)가 불시착하면서 펼쳐지는 모험과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5월 30일 개봉예정.

한국아이닷컴 오승현 인턴기자 multimedia@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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