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전교회장 출신, "초-중학교때 임원 활동" 엄친아 인증

김혜정 기자 2013. 5. 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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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전교회장 출신을 밝혀 엄친아를 증명했다.

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전국노래자랑'의 이경규 감독을 비롯한 김인권 류현경 유연석 이초희의 직구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유연석이 질문을 받는 시간에 "학교 다닐 때 공부 못하지 않았나"라는 돌직구 질문이 날라왔다. 이에 유연석은 "전교회장 출신이었다"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초등학교 때 5학년 때 부회장, 6학년 때 회장, 중학교 때 반장이었다"라고 밝혀 엄친아를 인증했다.

류현경이 "고등학교 때는 어땠나"라고 묻자 유연석은 "서울로 올라오니까 반장은 힘들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정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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