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타 이연걸 딸, 연예계 진출설 'SNH48 오디션 참가?'
조혜리 기자 입력 2013. 4. 15. 16:11 수정 2013. 4. 15. 16:11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액션스타 리롄제(이연걸)의 딸이 연예계에 진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리롄제의 첫째 딸 리쓰(리사)로 추정되는 여성의 모습이 한 블로거를 통해 공개되며 중화권 언론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중화권 매체들은 리쓰가 연예계에 진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리쓰가 외국인 신분으로 SNH48그룹의 오디션에 신청했으며 연예계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SNH48는 일본의 유명 아이돌그룹 AKB48의 자매그룹으로 중국 상하이를 거점으로 하고 있다.
여러 매체 보도에 따르면 리롄제와 전 부인 황치우옌(황추연)의 딸인 리쓰(리사)는 올해 나이 25세로 중학교를 졸업하고 여동생과 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미국 시민권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리쓰로 알려진 여성이 정말 리롄제의 딸이 맞는지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 역시 계속되고 있는 만큼 그녀의 정체와 연예계 진출설에 대한 논란과 관심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talk@tvdaily.co.kr/사진=영화 '익스펜더블'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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