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말의 순정' 지우, 필독과 첫 데이트..'풋 사랑의 설렘' 눈길

이금준 2013. 3. 30. 16: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일말의 순정'에 출연 중인 배우 지우가 첫사랑을 통해 설레는 감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우는 지난 29일 오후 방송한 KBS2 '일말의 순정' 30화에서 같은 반 친구 필독(필독 분)에게 고백 받은 이후 새로운 경험들을 통해 태어나 처음 느끼는 감정들을 순수한 10대 감성으로 그려냈다.

이날 지우는 필독과 함께하며 처음으로 겪는 일들에 대한 새로운 감정들을 느끼기 시작했다. 또 필독과 데이트를 하기로 한 날에는 평소와 달리 약속 전날 미리 옷을 고르며 뭘 입을지 고민하는 등 첫 데이트에 설레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첫 데이트에서 지우는 친구들과 있을 때와는 달리 수줍은 모습을 드러내며 사랑을 막 시작한 소녀의 떨림 가득한 모습을 풋풋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우는 필독의 "때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보다 일단 행동하는 게 더 현명할 때가 있다"는 말에 "나랑 같은 나이의 친구를, 더구나 남자애에게 존경심이 드는 건 태어나 처음"라고 화답했다.

그는 집까지 바래다 준 필독의 뒷모습을 보며 "남자애가 집 앞까지 데려다 줬다. 태어나 처음인 일들이 며칠 새 한꺼번에 밀려왔다"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드러내 순수한 10대 커플의 데이트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지우는 오는 4월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전설의 주먹'(감독 강우석)에서 황정민의 딸 수빈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

'박시후 사건' 거짓말 나왔다더니 '대반전'정글의법칙 '조작' 말 많더니 '김병만' 결국"박한별 애인 '세븐' 군대가고 일주일 만에""33살 연하 '유퉁' 부인 알고보니 집안이"'도박 중독' 김용만 하던 사업 "이럴수가""도박중독 '김용만' 일 커지더니 이휘재가"'고영욱 성추문 사건' A양 나오더니 '충격''파산 선고' 심형래 결정적 증거에 '대반전'"재일교포 '정준하 아내' 결혼 10개월 만에"'이휘재' 8살 연하 아내와 '결혼' 2년여만에'김연아' 몸값 너무 올랐다고 하더니 결국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