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조윤희, 男心 사로잡은 무기는 '러블리 애교'

한국아이닷컴 권한울 인턴기자 2013. 3. 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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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첫 방송을 마친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의 조윤희가 첫 회부터 브라운관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내뿜으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탁 트인 네팔의 절경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모은 드라마 '나인'에서 조윤희는 안나푸르나 남벽 등반대 취재에 나선 보도국 기자로 출연했다.

조윤희는 이진욱에게 취중 애교로 귀여움을 선보이는가 하면, 과감한 돌직구 발언과 능청에 허당기까지 겸비한 캐릭터로 전에 없던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

전작인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보이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조윤희는 이번 작품에서 사랑스러우면서도 활달하고 속으로는 순정과 낭만을 지닌 캐릭터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주민영에 완벽히 빙의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조윤희는 밝고 해맑은 '무한긍정' 캐릭터로 등장해 극 중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이진욱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한편 드라마 '나인'은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통해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박에 집중시키며 판타지 멜로 드라마의 새 장을 열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앞으로 조윤희가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무장해제 시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은 1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국아이닷컴 권한울 인턴기자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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