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스무살 기념여행 함께 떠나고 싶은 사람은..'

2013. 3. 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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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요정 손연재가 캠퍼스 매거진 '캠퍼스 10'의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캠퍼스 10은 신학기의 시작인 3월호를 기념해 보다 특별한 모델 선정을 고심하다가, 올해 연세대학교 스포츠 레저학과 13학번 새내기가 되는 손연재와 함께 의미있는 커버 작업을 진행했다.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손연재는 상큼한 미소와 함께 풋풋한 스무살 새내기 룩을 연출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당일 손연재는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원피스와 컬러 스키니 진, 화이트 톱으로 세련된 여대생 룩을 재현하고 컬러풀한 네크리스와 워치, 걸리시한 헤어 밴드와 이어링를 함께 스타일링해 성숙한 숙녀의 이미지까지 연출하는 등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줘 스텝들의 칭찬이 자자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손연재의 화보가 담긴 '캠퍼스 10' 3월호에는 'made in twenty' 라는 주제하에 스무살 새내기가 된 손연재와 '대학교 입학과 일' 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인터뷰가 담겨 있다. 손연재는 스무살 기념여행을 누구와 떠나고 싶냐는 질문에 "기회가 된다면 시간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여행은 꼭 가고 싶어요. 그냥 편하게 쉴 수 있는 휴양지로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함께 갈래요. 이제 성인이니 우리들끼리의 추억을 만들어 보려고요. 생각만해도 즐겁네요. 물론 연습도 열심히 해야겠죠" 라고 답해 일에 대한 열정과 함께 휴식, 친구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화보는 잡지 커버와 지면에 애플리케이션 '츄파'를 통해,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면 손연재 화보 촬영 현장을 증강현실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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