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학창시절, 도대체 어땠길래?

채아영 기자 2013. 2. 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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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배우 유인나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유인나는 지난 26일 KBS2 '달빛프린스'에 출연해 "학교 다닐 때 선생님이 굉장히 예뻐해서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유인나는 청소년 시집 '난 빨강'을 주제로 얘기하던 중 용감한 형제 앞에서 "고등학교 때 연기자를 준비해서 머리도 길었고 선생님에게 유독 예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인나의 학창시절 사진을 찾아보며 그의 과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이 찾아낸 유인나의 중학교 졸업 사진에서 유인나는 짧게 깎은 머리에 교복을 입고 지금과는 사뭇 다른 보이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2007년 유인나의 '나는 펫' 출연 당시 방송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긴 머리의 여성스러운 모습이 현재와 거의 흡사하다.

하지만 두 사진 모두 유인나가 언급한 고등학교 시절이 아니기 때문에 누리꾼들은 유인나의 변신 과정에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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