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박근혜 대통령 만들었다"

2013. 2. 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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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초청받은 국민들, 기념사진 촬영하며 축제 분위기

[미디어오늘 이치열 기자]

25일 오전 국회에서는 박근혜 18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렸다. 인터넷과 우편 신청을 통해 초청된 7만여 명의 취임축하객들은 식전행사로 마련된 김덕수 풍물단, 장윤정, 남경주, 쏘냐, 인순이, 안숙선, 개그콘서트 < 용감한 녀석들 > , 월드스타 싸이 등의 공연을 즐기며 첫 여성대통령이자 부녀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했다. 1950년대에서 현재까지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대중음악들로 꾸며진 공연은, 보수의 시각으로 바라본 현대사를 대중문화 코드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었다. 2시간 반에 걸친 취임식이 끝나자 축하객들은 무대 앞으로 나와 국회의사당과 무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축제분위기를 만끽했다. 노년층과 여성 축하객들의 밝은 모습이 두드러졌고 군인, 경찰 축하객도 많았다. 기념촬영하는 축하객들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이치열 기자 truth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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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들은 사진 SNS Instagram < instagram > 의 필터를 이용해 효과를 준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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