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열사의 수형기록표
이종익 2013. 2. 25. 11:08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 향토사학자인 임명순(65)씨가 26일 오후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항일독립운동의 재조명 학술대회에서 유관순 열사의 신장(키)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151.5㎝라는 수정 학설에 맞서 169.68㎝라는 주장을 펼칠 예정이다.
임 씨는 사진에서 논란의 일부인 유 열사의 수형기록표 신장 표기에서 '촌(寸)'의 숫자를 '0'이 아닌 '6'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임명순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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