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공식입장 "첫 입장표명 후 침묵했던 이유는.."(전문포함)
박시후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시후 측은 2월 2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시후 측은 "간단한 입장 표명 외에 침묵했던 이유는 억울하더라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 생각했고 사건 진실은 경찰 조사를 통해 밝히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24일 저녁 경찰에 출두해 성실히 조사에 임해 사건 전반에 대한 진실을 꼭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박시후 측은 "경찰 공식 발표가 있기 전까지 사건에 대한 억측과 확대해석 삼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시후는 최근 함께 술을 마시다 취한 22살 연예인 지망생 A씨를 강간한 혐의로 고소 당했다. 24일 오후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다음은 박시후 공식입장 전문이다.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공인으로서 이번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여러 언론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에도 경찰조사를 성실히 받겠다는 간단한 입장표명 이외에 침묵했던 이유는, 비록 억울하더라도 이것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 생각했고 사건의 진실에 대해서는 경찰조사를 통해 밝히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언론의 보도대로 박시후씨는 24일 저녁 경찰에 출두할 것이며 성실히 조사에 임해 사건 전반에 대한 진실을 꼭 밝힐 것입니다.
공인으로서 사생활 관리를 바로 하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그리고 부탁드립니다.
경찰조사를 받고 경찰의 공식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사건에 대한 억측과 확대해석을 삼가 주시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박시후 매니저 박우호 배상.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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