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압도', 피겨선수 청순외모로 인기급상승
2013. 2. 22. 10:18
[헤럴드생생뉴스]중국 피겨 유망주 리지준(16)이 요정같은 깜찍한 외모로 피겨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피겨 유망주 리지준, 청순미로 김연아 압도'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리지준이 자신의 웨이보에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찍은 셀카와 한 아이스쇼에서 김연아와 만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리지준은 2011년과 2012년 동계유스올림픽 여자 싱글 동메달을 딴 선수로 올시즌 시니어무대에 데뷔한 유망주다.
리지준은 평소 김연아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말해왔다. 지난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이스쇼가 끝난 뒤에는 함께 공연한 김연아와 사진을 찍은 뒤 자신의 웨이보에 "내 우상"이라고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리지준 웨이보 |
사진=리지준 웨이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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