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50% '눈앞'

한국아이닷컴 권미진 인턴기자 2013. 2. 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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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가 지난 17일 전국 시청률 4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주말극 '내 딸 서영이'는 전날 방송된 46회에서 전국 시청률 46%, 수도권 시청률 45.8%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직전 최고치인 40회의 전국 시청률 45.6%보다 0.4%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영(이보영 분)이 애써 모른 척했던 아버지 삼재(천호진 분)의 마음을 알게 되며 화해 국면에 접어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상우(박해진 분)는 아내 호정(최윤영 분)에게, 기범(최정우 분)은 가출한 아내 지선(김혜옥 분)에게 각각 숨겨둔 자신의 진심을 내보이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는 평이다.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둔 '내 딸 서영이'가 꿈의 시청률인 50%에 도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아들 녀석들'과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각각 6.0%, 11.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국아이닷컴 권미진 인턴기자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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