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황제 갑옷 추정..혜문 스님 제왕 갑옷 투구 美박물관 발견

노창현 2013. 2. 17. 14: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조선시대 제왕의 투구와 갑옷이 미국 브루클린 박물관에서 사상 처음 발견됐다. 문화재제자리찾기대표 혜문스님은 16일 "뉴욕 브루클린 뮤지엄에서 지난 12일 고종 황제의 것으로 추정되는 투구와 갑옷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엔 미주한국불교문화원의 김정광 원장 등 불교계 인사들이 동행했으며 뉴시스가 단독 취재했다. 이번에 발견된 투구와 갑옷은 제왕의 상징 문양과 장식을 완벽하게 갖춘 현존하는 유일한 유물로 평가되고 있다. < 사진=Newsroh.com 제공 >

robin@newsis.com

<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