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하정우 전지현 야릇한 붕대신 맛보기 공개 '끈적'
하정우 전지현의 붕대신이 살짝 공개됐다.
영화 '베를린'의 하정우, 전지현의 야릇한 붕대 신이 여성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 속에서 하정우, 전지현의 멜로 라인이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둘 사이의 애틋한 감정이 전해지는 붕대 신이 눈길을 사로잡는 것.
화제의 붕대 신은 반역자로 몰린 아내 련정희(전지현 분)와 표종성(하정우 분)이 동명수(류승범 분)의 추격을 피해 도망치던 중 표종성이 부상을 당하게 되고 이를 련정희가 치료해주는 장면이다. 아내를 의심하고 남편을 믿지 못하던 부부 사이에서 처음으로 야릇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대표적인 멜로 신이다.
특히 위험에 처한 긴박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붕대 신은 둘 사이의 애틋함을 더욱 배가시키며 관객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다.
네티즌들은 "아직도 생각난다. 계속 계속 생각난다. 베를린에서 하정우와 전지현의 붕대 감아주던 신이", "베를린 보고 왔다. 난 붕대 감는 게 이렇게 섹시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말도 못하는 서툰 표종성. 붕대감는 신에서 아무 것도 못하는 그가 너무 아쉬웠다", "붕대 감는데 어찌 그리 묘하고 섹시한 분위기가 풍길 수 있지?"등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이처럼 하정우 전지현의 강렬하면서도 묘한 분위기의 붕대 신으로 또 한번 주목 받고 있는 '베를린'은 강렬한 액션 신 뿐만 아니라 여심을 녹이는 멜로 신까지 즐길 수 있는 영화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 하정우 전지현 '붕대신' 캡처/CJ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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