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정부, 北핵실험 대비태세 잘 갖춰야"

2013. 2. 3. 14: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실 방문해 동향 점검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실 방문해 동향 점검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3일 북한의 제3차 핵실험 추진 상황과 관련, "정부 부처별로 상황을 점검하고 대비태세를 잘 갖추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지하 벙커'로 불리는 국가위기관리 상황실을 예고 없이 들러 이같이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천영우 외교안보수석비서관, 안광찬 국가위기관리실장으로부터 북한의 핵실험 징후와 국지적 도발 가능성 등 북한의 군사 동향과 함께 우리의 대비태세를 보고받았다.

청와대는 북한이 이미 핵실험에 필요한 기술적 준비는 모두 마치고 정치적 결단만을 남겨둔 것으로 보고 있다.

aayyss@yna.co.kr

< 민주, '전대 룰' 둘러싼 쟁점과 전망 >

SBS '돈의 화신' 시청률 9.7%로 출발

靑비서실장 이르면 오늘 인선..총리후보 금명 발표

-PGA- 미켈슨, 5타 차 선두 질주..위창수 공동 20위

< 2월 국회 쟁점 및 여야 전략 >

<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

< 포토 매거진 >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