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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29일 안동 산불피해 현장 배식봉사...구호물품 전달도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경북 안동의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배식 봉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내일(29일) 오전 11시 이재민 대피소인 안동시 임하면 복지회관을 방문해 '사랑의 짜장차' 배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경기도 내 소상공인들에게 긴급 구매한 구호물품도 이재민들에게 전달합니다. 이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YTN 5분 전 - 치솟은 산불 초미세먼지... 안동, 한때 ‘매우 나쁨’의 12배
“공기 좋은 청송에서 이게 뭔 일입니껴. 하루 종일 마스크를 끼고 있어도 목이 아프잖니껴. 팔십 평생 처음입니더.” 28일 경북 청송국민체육센터 대피소에서 만난 박태조(86)씨는 마스크를 쓰고도 계속 콜록였다. 대피소 곳곳에서 기침 소리가 들렸다.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로 청정 지역인 경북 북부 지역이 숨 쉬기조차 힘든 동네가 됐다. 생전
조선일보 17분 전 동영상발생 149시간 만에 꺼진 경북 산불...이 시각 안동[앵커] 경북 의성에서 시작해 경북 북부로 퍼진 대형 산불이 모두 꺼졌습니다. 역대 최대 피해를 낳은 이번 산불은 지난 22일 불이 시작돼 만 엿새만입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선열 기자! 대형 산불로 곳곳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 지금은 모두 꺼진 거죠? [기자] 네, 경북 북부를 휩쓸면서 큰 피해를 낳은 산불은 모두 꺼졌습니다.
YTN 34분 전
- 동영상149시간 만에 역대 최악 산불 ‘주불 진화’…“위험 여전, 긴장감 유지”
[앵커] 역대 최악의 경북 산불이 일주일, 149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주불 진화가 끝났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간밤에 내린 비에 진화대원들의 헌신과 노고가 더해졌습니다. 한숨은 돌렸지만, 앞으로 산불나기 쉬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긴장을 늦춰선 안 되겠습니다. 첫 소식,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2일 오전,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해 경북
KBS 29분 전 - "내란 후 4개월, 참을 만큼 참았다…헌재를 포위하자" 프레시안 40분 전
- 동영상"경험도 경력" 외교부 인증 '심우정 총장 딸의 35개월 경력'의 비밀 MBC 43분 전
- 동영상[혐중 카르텔] '혐중으로 대통령 지키기'‥혐중 중심에 선 정치인들 MBC 43분 전
- 동영상문형배·이미선 퇴임까지 3주…4월 18일이 '마지노선' SBS 44분 전
- 동영상서울·울산·연세대 의대 "전원 복귀"…수업 정상화는 불투명 JTBC 53분 전
- 동영상[단독] '전역' 임성근에 830만원 성과금…'복직' 박정훈은 올해도 0원 JTBC 55분 전
- 동영상尹 직격한 곽종근 "국헌문란 참회"‥여인형·이진우 모르쇠 MBC 1시간 전
- 동영상헌재 선고 지연에 '피로감'…"정권 교체" 여론 늘었다 JTBC 1시간 전
- 남다른 이진숙 알박기…‘우리 누님’이나 ‘사랑하는 후배’쯤 돼야
‘사랑하는 후배 신동호 국장’을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2인 체제’ 방통위 의결을 거쳐 교육방송(EBS) 사장으로 임명한 뒤 반발이 커지며, 신동호 신임 사장의 출근이 이틀째 무산됐다. 이진숙 위원장이 특수한 친분관계에 있는 인사를 공영방송 요직에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방통위원장 취임 직후엔 문화방송(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한겨레 6시간 전 - "남편이 늦게 들어오면... 끌려간 건 아닌지 늘 불안했다"
'길거리 언론의 편집장'은 안종필 기자(1937~1980)에 대한 기록이다. 안종필은 1975년 3월 동아일보에서 쫓겨난 후 동아투위 2대 위원장을 맡아 권력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닫던 1970년대 후반 자유언론실천운동을 이끌었다. 신문과 방송이 일체 보도하지 않은 민주화운동과 인권 관련 사건 등을 <동아투위소식지>에 실었다가 구속됐고, 투옥 중 얻은 병
기자협회보 2일 전 - 다들 어렵다 손사래칠 때 그는 반문했다… "시도는, 해보셨어요?"
UHD 3부작 다큐멘터리 ‘바실라’로 한국기자상을 받은 설태주 울산MBC 기자는 2월21일 시상식에 오지 못했다. 25년 근속 휴가를 3년 전에 받았는데, 미루고 미루다 그제야 떠난 까닭이었다. 대리 수상한 서하경 보도국장은 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얼굴이 흙빛이 되고 입술이 부르틀 정도로 일했다….” 지난해 12월에 방송한 ‘바실라’ 제작에 4
기자협회보 3일 전 - 자세히 보아야 접점이 생긴다
[이슬기의 미다시] [미디어오늘 ] “자세히 들여다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6일 KBS1라디오 '열린 토론'에 출연했다. 3·8 여성의 날 특집으로 꾸려진 이날 방송에서는 1시간 남짓 동안 성별 임금 격차, 유리천장, 저출생, 동덕여대 공학 전환 사태 등의 일련의 이슈들을 쭉 훑었다. 방송 말미에 진행자는 예의 그 “그럼 어떻게 해야
미디어오늘 3일 전 - '폭싹 속았수다'가 600억? 국내 제작비가 너무 높은 이유
[유건식의 미디어 이슈] [미디어오늘 ] 최근 국내 드라마의 제작비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에서는 방송사가 제작비 대비 수익성이 낮거나 비용을 만회(리쿱, Recoup)하지 못해서 편성을 감소시킬 정도가 되어 제작비를 낮추어야 한다는 논의가 있다. 다른 측면에서는 국내 제작비가 여전히 할리우드의 1/10 수준이므로 더 많은 제작비를 투
미디어오늘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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