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해명, "1억 피부과는 구안와사 치료 때문"
강효진 기자 2013. 1. 20. 08:42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나경원이 피부과 진료비 1억원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조직위원장 나경원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나경원은 1억 피부과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고 "1시간짜리 방송을 해야하는 날 이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입이 삐뚤어져 있고 말이 어눌했다. 피로누적 때문에 생긴 안면마비(구안와사) 초기 증상이었다. 방송 촬영도 겨우했고, 노래를 부르라고해서 젖먹던 힘까지 다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경원은 "그 일 때문에 경락도 받고 비타민 주사도 맞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일일이 다른 병원을 찾아가야 했는데 그 곳은 모든 관리가 된다고 해서 갔다. 1시간만에 다 해준다길래 1타 3피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거 같아서 갔는데, 괜히 그 병원 갔다가 구설에 올랐다"고 해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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