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외모 때문에 손해봤다, 유명세로 정치한다고.."
나경원 전 국회의원이 외모 때문에 손해봤던 적이 있다고 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두드림)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야기쇼 두드림' 방송에서 나경원 전 의원은 외모 때문에 손해봤던 때가 있냐는 질문을 받고 "여론조사가 잘 나오니까 정치활동을 통해서 보다는 유명세를 얻는 것이 아니냐고들 하더라"고 답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또 화제가 됐던 빨간 원피스에 대해서는 "국회의원들에게는 협찬 옷이 없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이야기쇼 두드림' MC 김C는 나경원 전 의원에게 "미모도 있고 재력도 있다. 기득권층에 그런 이미지를 희생당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나경원 전 의원은 "저에게 당에서 시키는 일도 참 많았고 나는 내 성격대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진=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나경원 전 의원 캡처)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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