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쓰러뜨린 콩가개미 정체뭘까 '살모사보다 독성강해'

뉴스엔 2013. 1. 19. 11: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병만이 콩가개미에게 물려 쓰러지는 위기에 처했다.

김병만을 비롯한 병만족은 1월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 천신만고 끝에 아마존 무인도를 무사히 탈출해 최후의 전사부족을 만나기 위해 란체라를 타고 긴 시간을 이동했다.

병만족은 이동하던 중 밤이 어두워지자 밀림 중간 지점에서 발이 묶였다. 결국 병만족은 불을 피우고 밤을 새우기로 했다. 그러나 각종 벌레는 물론 물리면 위험한 콩가개미까지 나타났다. 또 그 어느때보다도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위험한 비박이 예상됐다.

이때 김병만은 콩가개미에게 물려 가려움 증상을 겪으며 고통스러워 했다. 두드러기는 온몸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김병만을 문 콩가개미는 거대한 개미의 한 종류로, 쏘이면 총에 맞은 듯한 고통을 느낀다고 해 총알개미라고도 불린다. 콩가개미는 남미에 서식하는 크기 4cm의 곤충으로, 살모사보다 강력한 독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독에 중독된 사람은 심한 투통과 가려움증, 호흡곤란을 일으킨다. 현지 코디네이터는 "콩가개미에게 물리면 살이 썩어 들어간다"고 주의를 줬다.

평소 벌 알레르기를 앓고 있던 김병만은 주사로 긴급 조치를 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려움 증상을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김병만은 온 몸을 긁으며 괴로워했다.

이 뿐만 아니라 이날 독충으로 쓰러진 김병만의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돼 결코 순탄치 않은 정글 생활을 예감케 했다. (사진=콩가개미에 물린 김병만 / SBS '정글의 법칙' 캡처)

[뉴스엔 전원 기자]

전원 wonwon@

노팬티 알몸사진 경매사이트 올린 금발미녀, 무슨 의도? 사진보니 '사랑과전쟁2' 생고문수준 시집살이, 두며느리 암걸려 '소름' 한채영 남편 연예인 기죽이는 조각외모 '뚜렷 이목구비' E컵부담몸매녀 "남자들 만질것있어 좋겠다고.."(손태영W쇼) 에스플러스 공식입장 vs 강지환 입장 정면충돌, 어떻게 다를까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