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싸움 벌이는 현대차 비정규직과 법원 용역

2013. 1. 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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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장지승 기자 = 18일 오후 2시께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최병승씨와 천의봉씨 등 2명이 철탑농성을 벌이고 있는 울산공장 명촌정문 앞 주차장에서 법원의 강제철거 진행되는 가운데 조합원(왼쪽)과 법원 용역 직원이 서로 얼굴을 대며 감정싸움을 하고 있다. 이날 강제집행은 조합원들의 반발 등으로 1시간여 만에 중단됐다.

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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