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여대생의 알람, 15분 더 자면 '여자의 자신감' 대폭하락 왜?

뉴스엔 입력 2013. 1. 16. 21:28 수정 2013. 1. 1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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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여대생의 알람 게시물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KT&G 상상발전소 페이스북에는 '흔한 여대생의 알람' 게시물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은 한 스마트폰의 알람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알람마다 제목을 붙일 수 있는 점을 이용해 재미있게 설정을 한 모습이다.

알람은 각각 오전 6시부터 15분 간격으로 오전 6시30분까지 설정돼 있다. 오전 6시 알람의 제목은 '풀메이크업 가능_자신감 충만'이다. 이때 일어나서 준비하면 여유있게 화장을 하고 나갈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15분 잠을 더 자게 돼 오전 6시15분에 일어난다면 '기본 메이크업_자신감 하락' 상태가 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오전 6시30분까지 늦잠을 자게 된다면 결국 '쌩얼_대위기&좌절' 상태에 빠지게 된다.

'흔한 여대생의 알람'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공감, 완전 기발하다", "여자의 자신감은 화장으로부터 시작하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늦잠 자고 싶어도 알람 울리면서 저런 제목 뜨면 어쩔 수 없이 일어나야 할 듯" 등 폭소를 터뜨렸다. (사진='흔한 여대생의 알람', KT&G 상상발전소 페이스북)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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