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대한민국서 1대1은 내가 최강" 발언 화제

2013. 1. 15. 09: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000만분의 일의 사나이?

이종격투 스타 김동현(32)의 자신감 넘치는 '대한민국 최고' 발언이 화제다.

김동현은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숨겨왔던 입담과 끼를 보여줬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MC 박미선이 "모든 종류의 장르를 막론하고 대한민국에서 누가 제일 싸움을 잘할 것 같나"란 돌직구 질문에 대한 그의 대답이었다.

김동현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1대1은 제가 가장 센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조혜련이 놀란 표정으로 "대한민국에서?"라고 재차 묻자 김동현은 "1대1은 자신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자 MC 이휘재가 김동현 바로 앞에 앉은 가수 김창렬에게 "연예인 중에는 누가 가장 강할 것 같나"고 질문했다. 김창렬은 당황한 듯 어물거리면서 "뒤에 김동현이 있지 않나"라며 넘어갔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남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동현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추성훈이나 최홍만 등 역대 격투 스타들이 많은데 김동현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올 수 있냐"면서 갑론을박을 펼치기도 했다.

용인대 유도학과 출신으로 2004년 프로에 데뷔한 김동현은 일본과 미국에서 활동하며 2011년 7월 UFC에서 카를로스 콘딧에게 패하기 전까지 14승1무를 기록하는 등 국내 최고의 격투 스타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 스포츠조선닷컴 >

의사 친오빠에 20년간 성폭행, 낙태까지…'충격'

'결별' 남상미, '미친 볼륨감'에 입이 쩍!

이리나샤크 환상 비키니 몸매 '메시 안부러운 호날두'

예비부부 윤형빈-정경미, 방송 최초 신혼집 공개

짝짓기 프로 통해 결혼한 女, 두달만에 남편 살해 '경악'

탈모 해결! "최고급형 옥헤어드라이기" 효과가 대단하네!

'대우' 그 명성 그대로, 2013년형 "LED 32TV" 최저가 런칭!

극세사 전기방석 "9,900원" 기획 파격 판매~

[반값할인]"까사온 온돌마루" 최고급형 '3난방' 200개 한정!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