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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닷새째 번진 산청 산불, 바람이 진화 변수…"강풍에 불씨 날려"
(산청=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닷새째 이어지는 경남 산청 산불 진화율이 80%대로 집계되는 가운데 바람이 주불 진화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신대호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은 25일 산청 시천면 산불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특수진화대를 추가 투입해 하동권역 잔여 화선 및 산청 지리산권역 진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날 야간 진화에 노력한 결
연합뉴스 2분 전 - 동아제약, 의성·산청 등 산불 피해 지역에 의약품 지원
봉사약국 트럭 통해 판피린, 베나치오, 박카스D 등 전달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동아제약은 대한약사회와 산불 피해 지역인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산청군 등에 의약품 등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동아제약의 주요 의약품인 감기약 판피린, 어린이 감기약 챔프, 소화제 베나치오 등 총 5종의 의약품 3600여 개와 박카스D 4000병을 봉사약국 트럭을
더팩트 10분 전 - 의성·산청 대형산불도 결국 실화…최근 5년 가해자 검거율 40%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힘겨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산청, 의성, 울주 등 대형 산불뿐 아니라 올들어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원인 대부분이 실화인 것으로 나타나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축구장 1만7600개 면적이라는 '역대 3번째'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경북 의성군 산불은 성묘객의 실화가 원인이다. 경북 의성군 특별사법경찰은 25
뉴스1 11분 전
- 중대본 "1만5천㏊ 산불영향, 사상 15명·이재민 5천489명"(종합)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고기동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25일 "현재까지 산불영향구역은 약 1만4천694㏊로 피해면적이 커졌고, 1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고기동 중대본부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강풍과 건조한 날씨, 연무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진화작업
연합뉴스 11분 전 - 동영상[시선집중] 차성안 “尹 5:3 기각? 8인 체제에서 전례 없어. 각하 가능성도 제로” MBC 11분 전
- '37년 삼성맨' 한종희 부회장 별세…향년 63세(종합) 아시아경제 13분 전
- 불과 6일 만에 '투톱' 한 축 빠진 삼성전자…한종희 부회장 별세 [종합] 한국경제 28분 전
- 40m지하서 휴대전화 찾았는데…싱크홀 빠진 30대 남성 14시간 넘게 매몰 상태 문화일보 48분 전
- 동영상‘산불 상황도’로 본 현재 산불 상황은? KBS 1시간 전
- 동영상서울 명일동 대형 땅꺼짐..."실종자 아직 못 찾아" YTN 3시간 전
- '시장 법칙 무시' 중국 반도체의 미친 추격…위협받는 삼성·SK 머니투데이 3시간 전
- "한국 민감국가 지정은 윤석열 '핵무장론'으로 시작됐다고 판단" 프레시안 4시간 전
- '폭싹 속았수다'가 600억? 국내 제작비가 너무 높은 이유
[유건식의 미디어 이슈] [미디어오늘 ] 최근 국내 드라마의 제작비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에서는 방송사가 제작비 대비 수익성이 낮거나 비용을 만회(리쿱, Recoup)하지 못해서 편성을 감소시킬 정도가 되어 제작비를 낮추어야 한다는 논의가 있다. 다른 측면에서는 국내 제작비가 여전히 할리우드의 1/10 수준이므로 더 많은 제작비를 투
미디어오늘 7분 전 - ‘가짜뉴스’ 전성시대의 언론 [저널리즘책무실]
이종규 | 저널리즘책무실장 한국방송(KBS) 시사프로그램 ‘추적 60분’의 ‘극단주의와 그 추종자들’(3월7일 방송) 편을 뒤늦게 봤다. 양상훈 조선일보 주필의 칼럼(‘중국 간첩 99명 체포’ 괴담과 언론)을 읽고서다. 양 주필은 칼럼에서 이 탐사기획을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할 보도”라고 칭찬했다. ‘1등 신문’ 주필이, 그것도 기명 칼럼에서 대놓고 칭
한겨레 17시간 전 - ‘대수의 법칙’부터 ‘가짜투표지’까지…부정선거론 검증 가이드
선거 때마다 일부 낙선 세력의 불복 논리로 재야를 떠돌던 ‘부정선거론’이 12·3 내란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입을 빌려 계엄 옹호 진영의 핵심 세계관으로 떠올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중심으로 거대한 범죄 집단이 지난 두번의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 결과를 조작하였고, 야당과 사법부가 한패를 이루어 의혹에 대한 수사와 검증을 거부하는 통에
한겨레 2일 전 - "윤석열 석방 이후, 집회 분위기 확 달라졌어요"
[이영광 기자] 지난 18일 MBC <PD수첩>은 '순교의 이름으로-목사님의 극우 비즈니스' 편을 다뤘다. 1월 서부지법 폭동 사태로 시작한 이날 방송에서는 서부지법 배후로 광화문 극우 집회를 이끄는 목사 전광훈씨를 따르는 추종자들 문제와 그의 비즈니스를 추적했다. 취재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지난 20일 해당 회차 연출한 조철영 PD와 전화 연결했다. 다음은
오마이뉴스 2일 전 - 소송 시작하자 "각서 쓰고 들어와라" 복귀 회유
'길거리 언론의 편집장'은 안종필 기자(1937~1980)에 대한 기록이다. 안종필은 1975년 3월 동아일보에서 쫓겨난 후 동아투위 2대 위원장을 맡아 권력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닫던 1970년대 후반 자유언론실천운동을 이끌었다. 신문과 방송이 일체 보도하지 않은 민주화운동과 인권 관련 사건 등을 <동아투위소식지>에 실었다가 구속됐고, 투옥 중 얻은 병
기자협회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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