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딸 김주현 "걸그룹이 꿈이다" 미모 발산

뉴스엔 2013. 1. 1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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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딸 김주현 양이 걸그룹이 되고 싶다 밝혔다.

김흥국 딸 김주현은 1월 13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과거 꿈이었던 트로트 가수가 아닌 걸그룹이 되고 싶다 밝혔다.

이휘재는 과거 김주현 양의 꿈이 트로트 가수라는 사실을 안 뒤 "아직도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냐"고 묻자 김주현 양은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김주현 양은 "이젠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보통 트로트 가수를 꿈꾸다 댄스 가수로 선회한다. 하지만 결국 트로트로 선회하게 될 것"이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흥국은 "나중에 딸이 알게 되겠지만 걸그룹보다 트로트가 돈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흥국 김주현 부녀, 스윗소로우, 이정자 크리스티나 고부, 서유리 노지훈 이상운 김종국 나르샤 50kg가 출연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사진=SBS '도전 1000곡'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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