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 병사' 현빈, 공유·소지섭 이어 '커피 남신' 낙찰
김진석 2013. 1. 11. 09:15
[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현빈이 공유와 소지섭에 '커피 남신' 자리를 꿰찼다.
롯데칠성음료는 10일 '최근 해병대 전역을 한 배우 현빈을 칸타타의 새로운 모델로 캐스팅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빈은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최고 인기를 얻은 후 해병대에 자원입대 하면서 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모범적인 군생활로 당당하고 진솔한 이미지를 만들어 광고계에서도 최고의 모델감으로 꼽히게 됐다'고 모델 기용 이유를 밝혔다.
지난해 말 롯데칠성음료 측은 현빈의 해병대 제대 현장에 직접 찾아가 '진짜 남자 현빈씨의 제대를 축하합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함께 현장에 모인 국내외 3000여 팬들에게 따뜻한 칸타타 커피를 나눠주는 등 현빈 잡기에 공을 들여 결국 현빈과 2013년 연말까지의 모델 계약을 성사시켰다.
현빈의 새로운 음료 광고는 2월부터 온에어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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