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부산 시민된 톰 크루즈 '우리 친구 아이가'

뉴스엔 입력 2013. 1. 10. 20:48 수정 2013. 1. 10. 20: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운대(부산)=뉴스엔 임세영 기자]

톰 크루즈가 부산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톰 크루즈 주연 영화 '잭 리처' 공식 레드카펫 행사 및 프리미어 시사회가 1월 10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톰 크루즈, 로잘먼드 파이크,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참석했다.

'잭 리처' 여주인공 헬렌 로딘 역의 로잘먼드 파이크,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내한한 톰 크루즈는 이날 레드카펫 및 프리미어 무대인사 현장에서 부산시로부터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

톰 크루즈는 1994년 첫 방한 이후 내한할 때마다 뜨거운 호응으로 맞이하는 한국 팬들의 성원에 할리우드 톱스타다운 '신사 매너'를 보여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었다. 톰 크루즈는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2000년 '미션 임파서블2', 2001년 '바닐라 스카이', 2008년 '작전명 발키리', 2011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홍보차 다섯 번이나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잭 리처' 홍보로 내한한 것이 여섯 번째 방한이다.

한편 '잭 리처'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이 결백을 주장하며 지목한 단 한 사람 잭 리처(톰 크루즈)가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나서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임세영 seiyu@

김기리 해명 그장면 어땠길래.. 민망한 오해 '김기리 19금 바지' 15세女, 90세 노인과 결혼 첫날밤 보내려던 순간 겁에 질려 그만 '헉' 유명 영화배우, 10년간 친딸 성폭행 "나를 벽에 던지더니.." 충격 라리사 "성공하려면 성접대 해야한다" 충격고백 눈물 왜? 패틴슨 스튜어트, 4차원 성생활 즐겨 '경악'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