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부산 시민된 톰 크루즈 '우리 친구 아이가'
[해운대(부산)=뉴스엔 임세영 기자]
톰 크루즈가 부산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톰 크루즈 주연 영화 '잭 리처' 공식 레드카펫 행사 및 프리미어 시사회가 1월 10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톰 크루즈, 로잘먼드 파이크,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참석했다.
'잭 리처' 여주인공 헬렌 로딘 역의 로잘먼드 파이크,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내한한 톰 크루즈는 이날 레드카펫 및 프리미어 무대인사 현장에서 부산시로부터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
톰 크루즈는 1994년 첫 방한 이후 내한할 때마다 뜨거운 호응으로 맞이하는 한국 팬들의 성원에 할리우드 톱스타다운 '신사 매너'를 보여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었다. 톰 크루즈는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2000년 '미션 임파서블2', 2001년 '바닐라 스카이', 2008년 '작전명 발키리', 2011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홍보차 다섯 번이나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잭 리처' 홍보로 내한한 것이 여섯 번째 방한이다.
한편 '잭 리처'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이 결백을 주장하며 지목한 단 한 사람 잭 리처(톰 크루즈)가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나서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임세영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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