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방화로 쑥대밭
이정하 2013. 1. 10. 10:09
【용인=뉴시스】이정하 기자 = 10일 오전 0시15분께 경기 용인시 보라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나 주차된 차량 39대가 불에 타고,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현재 불을 낸 구청 공익근무요원 함모(2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사진=용인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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