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원빈과 열애설 상처받았다"(인터뷰)

뉴스엔 2013. 1.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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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원빈과 뜬금 없는 열애설에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수영은 최근 소녀시대 컴백 차 진행된 인터뷰 자리에서 "상처 많이 받았다"고 얼마 전 불거진 원빈과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수영이 "나는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라며 시무룩한 얼굴을 하자 옆에 있던 티파니가 "대변인이 나서야지"라며 "수영이는 매일 엄마, 멤버와만 있는 애다. 갑자기 열애설이 났고 원빈 같은 톱스타 분과 나서 부럽다고 막 그랬는데 갑자기 실시간 검색어도 올라가더라"고 깜짝 놀랐던 당시에 대해 말했다.

이어 티파니는 "수영이에게는 이런 일이 처음이다. 예쁜 결혼을 꿈꾸는 멤버인데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분과.."라며 수영 변호에 나섰다. 수영은 씁쓸한 표정과 함께 "어이가 없었다"는 한마디로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4집 앨범 'I Got a Boy'로 활동하고 있다. 달라진 소녀시대를 확인할 수 있는 'I Got a Boy'는 팝, 레트로, 어반 등이 섞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여자들의 수다'를 메인 테마로 해 여자들이 친구들과 소소하게 나누는 수다를 가사에 담았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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