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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개헌·핵무장론 담은 ‘제7공화국 선진대국’ 발간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홍준표 대구시장이 9일 국가경영 비전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정책 비전서 ‘제7공화국 선진대국(Great Korea) 시대를 연다’를 발간했다. 이는 지난 2월까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했던 글을 엮은 정치일기 ‘꿈은 이루어진다’를 출간한 지 이틀 만에 나온 책으로, 정치 인생 30년의 경험과 철학이 담겨 있다. 홍 시장은 이번
쿠키뉴스 8분 전 - 與, 개헌 '드라이브'…윤석열 계엄 지우기? 더팩트 27분 전
- 개헌 논의, ‘응원봉’을 잊지 마[점선면] 경향신문 27분 전
- '균형발전의 새 화두' 세종 수도 이전 논쟁 불붙었다 머니S 2시간 전
- [단독] 이준석, ‘연금개혁 리셋’ ‘여가부 개편’ 담은 대선공약 내주 발표 시사저널 3시간 전
- 美CEO-공화당 의원들도 관세 반대, 트럼프 궁지에 몰려(종합)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폭탄을 남발하자 친트럼프 진영에서도 반발이 잇달아 나오면서 트럼프가 궁지에 몰리고 있다. 8일(현지시간) 트럼프는 50%의 대중 추가 관세를 강행했다. 이에 따라 미증시가 일제히 급락하는 등 미국 경제가 큰 충격을 받고 있다. 이에 친트럼프 진영 인사들도 일제히 관세 부과를 비판하고 나섰
뉴스1 2분 전 - 환율 1,500원 초읽기...관세전쟁 충격에 금융위기 이후 최고 연합뉴스 8분 전
- 美 관세충격 완화…정부·현대차, 유동성 3조 추가공급(종합) 이데일리 11분 전
- 트럼프, 美 석탄 산업 활성화 행정명령 "아름답고 깨끗해" 파이낸셜뉴스 15분 전
- 증시 불안에…새내기주 절반 이상이 공모가 하회 뉴시스 24분 전
- 트럼프 '대중 104% 관세' 여파… 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 머니S 41분 전
- 줄탄핵·불법계엄 부딪치면 누가 막나… '87년 체제' 청산, 지금이 골든타임 [탄핵 갈등 넘어 통합으로] 한국일보 1시간 전
- 美재무장관 "몇몇 국가의 경우 매우 빠르게 관세협정 체결"(종합) 이데일리 2시간 전
- 동영상'자동차 생태계' 긴급 유동성 3조 신규 지원·조선 RG 확대 YTN 2시간 전
- “딸 두면 비행기 탄다더라”… 여행준비가 즐겁고 더 화기애애[사랑합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고집불통 엄마와의 해외여행이었다. 무슨 고집인지 절대 해외여행은 안 가겠다며 우리나라도 갈 곳 많고 좋은 곳 많다는 타협 안 되는 애국심 덕분에 온 식구가 다 나서서 할미를 설득하는 데 적잖은 노력을 쏟았다. 우선 큰 아이는 본인이 취업이 되고 나면 언제 또 이런 시간이 날지 모른다며 할머니를 설득했다. 둘째는 역시나 내년에
문화일보 1시간 전 - [무늬가 있는 삶] 읽다가 길을 발견하다…개그맨 작가 고명환 | 전원생활
이 기사는 전원의 꿈 일구는 생활정보지 월간 ‘전원생활’ 4월호 기사입니다. 한때 무대를 장악하던 개그맨, 사업으로 서민 갑부가 된 사장, 교통사고로 죽음 앞에서 기적적으로 돌아온 사람. 그의 앞에 여러 수식어가 붙겠지만, 지금의 고명환을 정의하는 가장 적당한 말 ‘읽는 사람’이다. 지난해 교보문고가 선정한 올해의 작가상에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
농민신문 4시간 전 - 책 돌리며 사인회 거리 홍보… 그후 모든 글 맡겼다
“책을 왜 한 출판사에서만 내세요?” 등단 20년을 바라보는 소설가 정유정(59)이 받는 단골 질문이다. 그는 등단작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비룡소) 이후 출판사 은행나무에서만 내리 책을 냈다. ‘내 심장을 쏴라’(2009), ‘7년의 밤’(2011), ’28′(2013), ‘종의 기원’(2016), ‘진이, 지니’(2019), ‘완전한 행복’(2021)
조선일보 10시간 전 - "성공? 하버드 아닌 한국 식료품점서 답 찾았다" [안혜리의 인생]
━ 『레드 헬리콥터』제임스 리 인터뷰 지난해 4월 미국에서 이례적인 책 한 권이 나왔다. 노벨 문학상과 퓰리처상 수상자를 수없이 배출한 오랜 전통의 미국 메이저 출판사 하퍼콜린스가 출간한 한국계 제임스 리(54)의『레드 헬리콥터』다. 기존 미국 출판시장에서 리더십 관련 경제·경영서는 백인 남성 전유물이었다. 그런데 하퍼콜린스가 비주류 동양 남성을
중앙일보 10시간 전 - [데스크가 만난 사람]“韓美, 한반도 밖에서 작전 수행할 수 있어야… 中 대응 태세 중요”
방한한 찰스 플린 전 미국 태평양육군사령관이 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동아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주한미군 2만8500명 규모는 적절하다고 본다. 중요한 건 병력의 구성이다.” 지난해 11월까지 인도태평양 지역의 미 육군을 지휘했던 찰스 플린 전 미국 태평양육군사령관은 3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동아일보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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