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정형돈-데프콘 사이에 있으니.. 'CD보다 작은 얼굴크기'

윤효정 기자 2013. 1. 8. 13: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비스트 양요섭이 정형돈, 데프콘 사이에서 직접 작은 얼굴 크기를 입증했다.

오는 9일 방송될 예정인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솔로곡 '카페인'으로 활동한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출연한다.

평소 동료 연예인들에게도 굴욕을 안겨 줄만큼 작은 얼굴로 잘 알려져 있는 양요섭은 이 날 역시 소두 종결자임을 인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인증에 앞서 MC들과 양요섭이 나란히 있는 모습이 모니터에 비치자 MC형돈은 "MC들 사이에 있으니 요섭이 얼굴이 점같이 보이지 않느냐"며 그 작은 얼굴에 감탄해 현장을 한바탕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두루마리 휴지를 준비해 본격적으로 요섭의 작은 얼굴 인증에 나섰는데 그 결과는 지켜보던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두루마리 휴지 한 칸에 양요섭의 얼굴이 모두 가려진 것. 이 광경을 지켜본 MC형돈과 데프콘은 "얼굴이 진짜 작다" "신기하다"를 연발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이외에도 양요섭은 비스트 메인보컬다운 가창력을 선보임은 물론 비스트의 최강 팀워크를 인증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스트| 양요섭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