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측 "이장우와 친한 선후배 관계, 열애설 사실무근"

뉴스엔 2013. 1. 7. 10: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연서 측이 이장우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배우 오연서 측은 1월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MBC '오자룡이 간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장우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오연서 측은 '좋은 아침' 제작진과 통화에서 "오연서가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같이 연기를 하다보니 (이장우와) 친해진 건 맞다. 학교 선후배로 지내다 보니 친해진 건 사실이지만 연애한다는 내용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오연서 측은 1월 3일 열애설 보도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연인 역할로 등장해 부딪히는 시간도 많고 학교 선후배이기도 친한 사이가 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정식으로 사귄다고 말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입장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일로 같은 작품에서 열심히 촬영하며 잘 지내고 있는데, 서먹서먹 해지고 멀어질까 걱정이 되는 부분이다"며 "아직은 연인 관계로 단정 짓기에 조심스럽고 어려운 부분이다"고 전했다. 반면 이장우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사진=SBS '좋은 아침'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아내 쇠사슬로 묶고 삭발시킨뒤 감금한 남편 "아내 믿는 종교가.." 연예사병 실태, 사복에 명품..흡연까지? 비난여론 일파만파 술취한 남편, 차로 아내 친 뒤 실려가는 아내에게 "지금 어디야?" 환희 준희, 아버지 故 조성민 빈소 찾았다 '먹먹한 눈물' 다코타 엘르 패닝자매 무보정 화보 "완벽, 손댈곳 없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