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男 아파트 23층서 투신 숨져
함상환 2013. 1. 6. 21:08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6일 오후 2시50분께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 23층에서 A(29)씨가 1층으로 떨어져 숨져있는 것을 경비원 B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경찰에서 "머리에 피를 흘린 채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A씨가 숨져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A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집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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