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연기대상 후보 원래 4명? 사실 아닌 오해일뿐" 해명
MBC 측이 연기대상 후보에 얽힌 루머를 일축했다.
조승우는 12월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 방송센터 D공개홀에서 진행된 '2012 MBC 연기대상'에서 월화드라마 '마의'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대상 후보 명단에는 미니시리즈 부문 남녀 최우수상과 특별기획 부문 남녀 최우수상, 연속극 부문 남녀 최우수상 6인이 이름을 올렸다. 후보는 '해를 품은달' 김수현과 한가인, '마의' 조승우, '신들의 만찬' 성유리, '메이퀸' 김재원 한지혜였다.
하지만 앞서 12월28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드라마왕국 MBC를 빛낸 스타들 연기대상은 누구?'라는 제목과 함께 방송 설명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을 통해 제작진은 대상의 영예에 오른 4명의 후보로 '메이퀸' 이덕화와 '빛과 그림자' 안재욱, '골든타임' 이성민, '마의' 조승우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본래 대상 후보가 6명이 아닌 4명인 게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생방송 오늘아침' 측 관계자는 12월31일 오후 뉴스엔에 "28일 방송분에서 언급된 대상 후보 4인은 '생방송 오늘아침' 측에서 꼽은 유력 대상 후보다. 'MBC 연기대상' 관계자와 논의해 고른 후보도 아닐 뿐 더러 실제 방송분을 확인해보면 오해가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사진=MBC '생방송 오늘아침'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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