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MC몽,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 해달라"

남안우 2012. 12. 31. 10: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병역 비리 사건으로 칩거 중인 가수 MC몽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이수근은 30일 오후 송년 특집으로 진행된 tvN '세얼간이'에 나와 "시간이 되어 돌아온다면 MC몽의 밝은 모습과 멋진 리액션을 다시 보고 싶다"며 "노래를 듣고 싶어 하는 팬들이 있으니 너무 움츠려 말고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수근과 MC몽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절친한 선후배이자 형-동생 사이로 끈끈함을 과시했었다.

이에 '1박2일'에서 동고동락했던 은지원 또한 "몽아! 너무 보고 싶고 사랑하고 올 한해도 마무리 잘하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이날 MC몽은 '대국민투표 얼간이 어워즈' 코너에서 새해에 가장 보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신정환, 3위는 유승준이 차지했다.

'세얼간이'는 MC 전현무와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이 좌충우돌 대결을 벌이는 과정에서 웃음과 감동, 공감을 전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C몽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넨 이수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