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녹슨 신차' 항의 천막 농성

홍인기기자 2012. 12. 28.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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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외제차 회사인 BMW의 녹슨 자동차 판매에 항의하는 인터넷동호회 회원들이 27일 서울 중구 BMW 한국지사 앞에서 '녹슨 BMW'라고 적힌 모형자동차를 앞에 두고 천막농성을 하고 있다. 지난 2월 국내에 출시된 BMW 신형 3시리즈와 1시리즈 차종 일부의 시트 프레임(좌석을 받쳐주는 틀)이 부식된 채 출고돼 논란이 일었다.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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