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936명 적발

2012. 12. 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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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가보다 낮거나 높게 계약서를 쓰는 등 부적절하게 거래신고를 한 매매거래자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2분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 내역에 대한 정밀조사와 지자체 조사를 통해, 허위신고 등 480여 건, 930여 명을 적발하고 36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유형별로는 신고 지연이 33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실제 거래가격보다 낮게 신고한 '다운계약서'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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