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소신발언 "연예인들 가식봉사라도 해야한다"

뉴스엔 2012. 12. 2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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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가 소신발언을 했다.

정준호는 12월 26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서 자신만의 봉사철학과 신념에 대해 털어놨다.

정준호는 "봉사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해 하는 것도 있다. 보여주기 위한 봉사가 있는 거다. 그래도 연예인은 대중이 보는 시선에서 그게 가식이든 진실이든 봉사를 해야 한다"고 소신발언을 했다.

이어 정준호는 "가식으로 하는 봉사라도 봉사활동을 안 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연예인으로서 받은 과분한 사랑과 이미지를 봉사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신세를 갚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준호는 12월 19일 개봉한 영화 '가문의 귀환'(감독 정용기)에서 쓰리제이가 엘리트 사위 백대서 역을 맡았다.(사진=YTN '뉴스12-이슈앤피플' 정준호 캡처)

[뉴스엔 김수정 기자]

김수정 must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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