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5일만에 100만 눈앞, 외화 간만에 흥했다

뉴스엔 2012. 12. 23. 08: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화가 간만에 터졌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월22일 하루 영화 '레이제라블'은 31만3,444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96만2,76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간 한국 영화에 밀려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외화는 12월 겨울 성수기를 맞아 탄탄한 구성력과 압도적인 스케일 등을 앞세워 흥행 고지를 선점했다.

특히 '레이제라블'은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작품으로 진작부터 화제를 모았다. 때문에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물은 관객들을 끌어모으기 충분했다.

한편 '레미제라블'의 뒤를 이어서는 고수 한효주 '반창꼬'가 16만2,325명(누적관객수 54만3,413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고 '레미제라블'고 박빙 승부를 펼칠 것이라 예상됐던 '호빗: 뜻박의 여정'은 16만964명(183만4,969명)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가문의 귀환-가문의 영광5', '주먹왕 랄프', '나의 PS 파트너' 등이 각각 4,5,6위에 랭크됐다.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15세 남녀 중학생 교실서 성관계, 친구들 보는 앞에서 충격행위 신동엽 KBS 연예대상 수상, 10년만에 대상 탈환 영광 '무한도전' 싸이 "어셔와 술 친구, 문자 주고받는 사이" 자랑 심야버스서 집단 몹쓸짓 당한 여대생, 몸속 금속막대기 넣어 '경악' 유민상 김수영 터질듯한 드레스 입고 씨스타 빙의 '비주얼 쇼크'(KBS 연예대상)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