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상호 기자 해고하나 "회사 명예실추 혐의"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상호 기자가 MBC에서 해고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호 기자는 12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전 MBC에서 온 인사위원회 출석명령서를 받았습니다. 12월 28일 10시30분. 회사 명예실추 혐의와 go발뉴스 출연 사유로 해고 방침이 정해졌다고 하네요"라고 해고 사실을 밝혔다.
그는 "아..내 사랑하는 MBC여"라고 덧붙였다.
이상호 기자는 지난 20일 트위터에 "MBC 보도국 4년만에 복귀. 그리고 대기발령. 화들이 많이 나셨나봐요. 다음주부터 해고 절차가 시작될 듯 합니다. 각오한 길이기에 흔들림 없이 가겠습니다. go발뉴스 식구들에게도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라고 해고 위기를 암시했다.
한편 1995년 MBC에 입사한 이상호 기자는 '시사매거진2580' 등 시사프로그램에서 탐사전문기자로 활동했다. 2005년 삼성X파일 사건을 보도했으며 미국 유학 후 MBC 자회사 MBC C&I로 파견, 손바닥TV '손바닥뉴스'를 진행했다. 현재 팟캐스트 개인방송 go발뉴스를 진행 중이다.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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