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다시한번 '잘살아보세' 신화 이루겠다"

이경호 2012. 12. 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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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대선투표일을 하루 앞둔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직 국민만을 생각하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중산층 복원과 중산층 70% 시대를 열어 다시 한번 '잘 살아보세'의 신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그동안 어렵고 힘든 삶, 이제 저 박근혜가 국민 여러분의 삶과 동행하면서 지켜드리겠다"면서 "제 개인을 위한 대통령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통령 100%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밖으로 관대하고, 안으로 엄격하겠다"면서 "다양한 의견에 더 귀 기울이고, 정부와 저의 주변부터 더 쇄신하고, 엄격히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를 위해 지역균형발전과 대탕평 인사를 통해 국민 대통합을 이루고 국민행복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시대가 열릴 것이며 시대가 교체되고 정권교체를 뛰어넘는 시대교체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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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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