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정준호 "대통령 선거 출마할 생각 있다" 고백
[뉴스엔 황혜진 기자]
정준호가 대선 출마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배우 정준호는 12월17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영화 '가문의 귀환'에 출연한 배우 성동일과 김민정, 박상욱과 함께 토크를 이어갔다.
정준호는 "먼훗날 정치를 하고 정치인으로 갈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대통령의 꿈을 꾸며 정치를 해야한다. 대통령 출마할 생각은 없지 않아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준호는 "아직은 좀 더 인생을 배워야 하고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롤 모델은 미국의 레이건 전 대통령이다. 국회의원은 꿈이 국회의원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꿈을 이뤄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준호는 "실제로 선거 때마다 공천 의뢰를 많이 받았다. 사실 많이 망설였다. 정말 출마해볼까 고민을 하다가도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듣게 됐다. 아직까지는 생각만 하고 있다. 좀 더 공부한 뒤에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혹시 대통령이 된다면 취임사를 짧게 해달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놀러와' 캡처)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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