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3] 與 "지지율 격차 더 벌어져..朴, 상당한 우위 유지"

이도형 2012. 12. 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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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도형 기자] 김광림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장은 16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오름세가 꺾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지기간 이후 (자체) 여론조사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소장은 "최근에 매일 실시하는 자체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에 한 번도 근접되거나 뒤진적이 없고 전체적인 추세는 상당한 우위를 유지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여의도 연구소는 그동안 쌓여져 온 신뢰와 명성을 바탕으로 해서 (여론조사) 기법을 꾸준히 선진화 하고 있다"며 "이러한 여의도 연구소의 권위를 이용해서 민주당이 정치 공작의 대상으로 삼은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마치 위조지폐를 만들어 유통시키는 중대 범죄 수준"이라며 "정치공작과 구태정치를 하려는 세력에게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형 (dhl8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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