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제왕' 드라마 '경성의 아침' 첫 방송 시청률 1위 기록!

조성필 기자 2012. 12. 1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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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 연예뉴스 | 조성필 기자]드라마 '경성의 아침'이 첫 방송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 연출 홍성창) 11회에서는 드라마 '경성의 아침'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에 부푼 앤서니 김(김명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앤서니 김은 첫 방송을 앞두고 어머니 병실을 찾았다. 이 과정에서 앤서니 김의 절대반지에 대한 사연이 밝혀졌고 앤서니 김은 드라마의 제왕으로 복귀할 '경성의 아침' 첫 방송에 기대감을 키웠다.

앤서니 김 외에도 '경성의 아침' 배우들과 제작진들도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었다. 강현민(최시원 분)은 손을 떨면서 첫 방송을 기다렸고 톱 여배우 성민아(오지은 분) 역시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앤서니 김과 이고은(정려원 분)은 방송국 모니터 실에서 '경성의 아침' 첫 방송을 지켜봤다. 하지만 30분이 지나도록 시청률에 변화가 없자 앤서니 김은 실망감에 모니터 실을 떠났다. 그리고 앤서니 김은 포장마차를 찾아 감상에 젖었다.

이고은이 포장마차를 찾아 앤서니 김을 위로했다. 하지만 앤서니 김은 방송국 국장으로부터 '경성의 아침' 최종 평균 시청률을 통보받았다. '경성의 아침' 첫 방송 평균 시청률은 15.7%로 동시간대 일위를 달성한 것.

앤서니 김을 비롯한 '경성의 아침' 배우와 제작진, 그리고 방송국 임원들은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 술에 취한 앤서니 김이 이고은에게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 http://etv.s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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